자기소개서
입사 후 포부 잘 쓰는 법
지원 동기에 이어서 입사 후 포부/목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입사 후에 뭐 잘하겠다, 노력하겠다,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 이런 식의 글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잘하고, 노력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 질문에서, 궁금한 것은 지원자가 어떻게 회사에 이익을 주고, 지원자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을 달성하는 방법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알고 싶기도 한 것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지원자들은 1년 3년 5년 10년에 자신이 할 것을 나열합니다. 어학을 하겠다, 선배한테 잘 배우겠다, 관리자가 돼서 관리를 할 것이다, 후배를 양성하고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런 글을 보면, 어떻게 할 건데라는 의문만 생기게 됩니다. 또..
201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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