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간에 좋은 영양제 SAT를 소개했었다. 구매 전에 공부한다고 간 영양제 SAT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했던 것이고 주문한 간 영양제 SAT가 와서 한번 살펴봤다. 간 영양제 SAT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며칠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하게 건강에 좋은 맛이라 효과가 기대가 된다. 저녁에 맥주 한잔을 먹기 위해 간 건강을 챙기고 있어서 과연 간 영양제 SAT를 먹고 나면 자기 전에 맥주를 마셔도 과연 다음날 개운하게 일어날지 꾸준하게 기록하고 정리해봐야겠다.
간 영양제 SAT
간 영양제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SAT는 간에 좋은 영양성분 세 가지를 유의미한 수치의 함량으로 조합해서 만든 영양제다. 쏜리 서치의 SAT는 간에 좋다고 알려진, 간 기능 개선에 검증이 된 영양성분 세 가지인 실리마린(실리빈 파이토솜), 아티초크, 커큐민을 각각 150mg씩 포함하고 있다.
실리빈 파이토 솜 단일 성분의 영양제를 몇 개(네이춰 스웨이 실리빈, 내추럴 팩터스 실리빈, 라이프 익스텐션 실리빈 등) 찾아봤는데 120mg ~160mg 함유되어 있는데, 세 가지 성분을 다 갖고 있는 쏜 리서치 SAT는 150mg을 함유하고 있으니 단일성분 영양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아티초크와 커큐민 역시 150mg 정도면 아티초크는 일일 권장량의 30% 수준 커큐민은 일일 권장량의 50% 수준으로 쏜 리서치 SAT 한알에서 두 알이면 실리빈 파이토솜, 아티초크 추출물, 커큐민 성분의 일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간 영양제 SAT 형태
쏜 리서치 SAT는 태블릿이 아닌 알약 형태로 되어 있고, 알약 내부에는 가루로 이루어져 있다. 맛은 그냥 가루 맛이 난다. 곡물 가루와 같은 맛이 느껴지는데 마카 가루와 비슷한 맛이 난다. 그냥 가루 맛이 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크기는 2cm 정도 되며 콩나물 에어 팟의 콩나물 줄기 부분의 크기와 비슷하다. 먹기에 부담스러운 크기와 맛은 아니었다.
간 영양제 SAT 섭취
쏜 리서치 SAT는 한 알, 하루에 한 번에서 두 번 섭취를 하면 된다. 간 건강이나 피로 등 자신의 상태에 맞춰서 섭취를 하면 되는데 가격이 다른 영양제에 비해 비싼 편이라 나는 하루에 한알씩 아침에 출근 전에 먹고 있다.
간 영양제 SAT를 받고 직접 먹어봤다. 건강한 맛을 갖고 있어 며칠 먹지는 않았지만 이미 건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쏜 리서치 SAT는 한통에 60알이 들어있어 한통을 사면 두 달간 먹을 수 있다. 두 통을 샀으니 120일간 먹고 몸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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