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을 위해 장을 보거나 음식을 할 때 등등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안 그래도 덥고 기운이 빠지는 여름날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이나 설사, 구토, 고열과 몸살까지 겪게 된다면 더더욱 어려운 여름이 될 것입니다. 간단한 주의 사항을 지킴으로서 여름철 식중독을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것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일상생활 식중독 예방 방법 17가지
- 식재료를 구매할 때 볼 때, 육류나 생선은 마지막에 구입
- 식재료를 최대한 빨리 냉장고에 넣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장을 볼 때, 계란도 마지막에 구입
- 계란 껍데기에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 균이 껍데기에 결로 현상으로 생긴 수분에 의해 쉽게 번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냉장고에 넣어줘야 합니다. - 날계란을 만지고 나서 손 씻기
- 계란 껍데기의 살모넬라 균이 손을 통해 다른 식재료로 이동할 수 있어, 계란을 만지고 나서는 손을 꼭 씻어야 합니다. - 생닭이나 생선 등을 씻을 때 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
- 생닭이나 생선 등에는 캠필로박터 균, 살모넬라 균이 있을 수 있어 깨끗이 씻고 조리해야 하며, 씻을 때 물이 튀면 균이 이동될 수 있기에 약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줘야 합니다. - 생닭이나 생선 등을 씻고 나서 세제로 그릇과 싱크대 닦기
- 생닭이나 생선을 씻고 난 뒤 싱크대에 캠필로박터 균이나 살모넬라 균이 튀어 있을 수 있어 세제를 사용해 싱크대를 닦고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 생닭이나 생선 등을 씻고 나서 비누로 손 씻기
- 손에 식중독 균이 있을 수 있어, 비누로 손을 씻어야 식중독 균의 이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닭과 계란은 푹 익혀서 먹기
- 계란과 생닭에 있는 캠필로박터 균, 살모넬라 균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푹 익혀 먹어야 합니다. - 음식은 항상 냉장고에 보관
- 덮고 습한 날씨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음식을 가열하면 세균은 죽지만 세균이 번식하면서 생긴 독소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해야 합니다. - 식품에 적힌 보관 방법에 맞게 보관
- 식품은 각각 최적의 보관 방법을 표시해두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식재료를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한번 개봉한 식재료는 밀폐 용기 보관하고 최대한 빠르게 섭취
- 두부나 통조림과 같은 밀폐 판매하는 식재료가 남았을 때, 밀폐 용기에 보관하며 최대한 빠르게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냉장고 보관 음식은 70도, 3분 이상 가열 후 섭취
- 냉장고에도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고열에 음식을 노출시켜 균을 제거해야 합니다. - 냉동식품 해동 시 실온에서 해동하지 말기
- 덥고 습한 환경에서 해동시킬 경우 세균이 급격하게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동은 냉장실에서 하루 전부터 하던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은 완전히 익혀 먹기
- 덜 익은 음식에는 세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 굴, 조개 등 어패류 주의
-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바다에서 비브리오 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 바다에서 나는 어폐류는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 음식 만들기 전 손 씻기
- 손에 있는 세균이 식재료에 이동되지 않게 음식 하기 전에 꼭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칼, 도마 관리
- 도마의 칼자국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도마와 칼의 세균이 식재료로 이동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행주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 여러 곳을 닦은 행주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이 행주를 사용해 다른 곳을 닦는다면 세균이 이동되게 됩니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음식은 냉장 보관하며 장을 보고 나서는 최대한 빠르게 냉장고에 넣어야 하고, 음식은 완전하게 익혀 먹어야 하며, 손은 항상 비누를 사용해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주변을 늘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위에 이야기한 17가지 주의사항을 지켜 식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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