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대구 방문자였고, 아이가 열이 있어서 검사를 받으러 응급실 앞 선별 진료소로 갔었습니다. 대구 방문 이력이 있어서 검사비는 무료였으며, 진찰비와 기타 비용으로 인당 4만 원 정도의 금액을 결제했었습니다. 의료실비 보험이 있어 신청했었고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19 검사비 의료실비 신청

삼성화재 의료실비보험이 있었습니다. 신청은 삼성화재 어플로 하였으며,  진료비 영수증을 사진 찍어 첨부 서류로 냈습니다. 담당자 배정을 받았고 결제한 금액을 실비보상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19 검사비 실비 보험 보상

진단명은 "기타 질병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선별검사"로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검사비로 지불한 4만 원가량의 금액(진찰비 13,000원, 기타 27,000원)에서 병원 등급에 따른 실비보험의 기본공제액을 제외하고 보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25,000원이 들어왔네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들었던 비용을 의료실비 신청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제가 보상받은 금액은 자세히 이야기하면 코로나 19 검사비가 아니라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진행했던 진찰비와 기타 비용을 보상 받은 것입니다. 코로나 19 검사비는 나라에서 지원하는 내용으로 의료실비는 적용이 안될 수도 있으니 알아보고 검사를 진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검사비 관련 의료실비 보상받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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