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무더기로 나온 이유를 많은 전문가가 예배, 기도 방식에 있다고 합니다.

 

신천지교회 예배 방식

신천지교회 예배 방식은 신도들이 맨바닥에 책 한 권 정도 들어갈 틈을 두고서 따닥따닥 붙어 앉는다는 점이다. 보통의 교회는 긴 의자에 앉아 예배를 보지만, 신천지교회는 바닥에 붙어 앉아서 기도를 합니다.

 

전직 신도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모여 붙어 앉아서 예배를 본다고 하며 예배 중간 설교자의 말에 이어 신도들이 큰 소리로 아멘을 외치기도 하는 데 이러한 방법이 코로나 19가 퍼진 이유라 생각된다고 하였다.

 

 

또한 대구 신천지교회는 지하1층~9층의 규모인데 신도들이 예배가 끝나면 밀집해서 우르르르 고층에서 저층까지 계단을 이용해 단체로 이동한다고 하였다.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8층 예배당에서 1층까지 내려오는데만 15~20분 정도 걸리고 이 과정에서 집단으로 모여 있다고 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에는 대구 신천지교회 지하 1층 예배 장소에서 기도회가 열리는데 1,500명의 신도가 한대 모여 노래를 부르고 어께동무를 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신천지교회의 이러한 예배 방식이 이번 코로나 19가 확산하게 된 원인이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유

보건당국에서는 2m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코로나19 환자의 타액 등이 틔어 주변 사람에게 접촉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하였고, 현재는 에어로졸 / 공기에 의한 전파 가능성도 생기고 있기에 이러한 의심은 더욱 확신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상 신천지교회 기도 방식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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