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서랍장 안전기준 강화, 예초기 안전기준 변경
이케아에서 서랍장이 넘어져서 미국에서만 5명의 아이가 목숨을 거두었고, 90명의 아이가 다쳤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8명의 아이가 목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케아에서도 서랍장이 한쪽에 무게가 실리면 넘어지는 결함이 있음을 알고 리콜을 진행하였으며, 다치거나 사망한 아이들에게는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랍장이 넘어져서 아이들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은 없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서랍장의 안전기준을 강화된다고 합니다. 서랍장 안전기준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실제로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해 서랍장 안전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가 서랍에 매달리는 상황을 가정하는 안정성 실험에 적용하는 무게를 23kg에서 25kg으로 상향했습니다. 25kg은 ..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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