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추억의 공병 팔이, 빈병으로 돈을 만들자. 빈병 보증금!
안녕하세요. 자본가를 꿈꾸는 보르입니다. 어제 공병을 팔아봤습니다. 동네 슈퍼에 가서 빈병을 팔고 돈을 받아왔습니다. 옛날 어렸을 때는 빈병 팔아서 과자도 사 먹고 했었는데요. 나이를 먹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이런 것에는 무뎌졌던 것 같습니다. 자주 맥주 한 병, 소주 한 병을 먹었지만 빈병을 팔 생각은 안 하고 늘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한번 빈병을 팔아보고 싶어 졌습니다. 빈병 수거하는 제도가 있었죠. 몇 주동안 맥주병, 소주병을 고이 창고에 모아봤습니다. 분리수거를 할 때에도 빈병은 두고 나머지만 했었습니다. 어느 정도 쌓여 다용도실에서 치워야 할 때가 된 것 같아 어제 빈병을 팔기로 했고, 그 결실을 어제 맺었습니다. 돌돌이가 없었다면 빈병을 팔 생각도 안했을 겁니다. 수량은 생각보다..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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