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대폰 케이스 덕후 보르입니다.
내가 아이폰4에 슈피겐 케이스를 처음 꼈을 때 슈피겐 주식을 샀으면 부자 됐을 텐데...
암튼,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S10 5G 삼성 정품 프로텍티브 스텐딩 케이스, 검정
앵?
같은 케이스를 왜 또 샀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검정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제가 긴 바가 부러졌다고 했었잖아요.
AS 받으러 가기 귀찮고 해서 하나 더 샀습니다.
그래도 조금 다른 거 사고 싶어서 검정으로 샀는데...
한번 보시죠.
회색은 티가 잘 나지 않았는데,
검정은 뒷면 유광 부분이 계속 바닥에 닿으면서 달아가지고 광이 죽은 게 티가 납니다.
심지어 지문도 엄청 잘 보여요.
개인적으로는 회색을 추천합니다.
뒤쪽에 스탠딩 바를 세워 둔 모습을 한번 볼까요.
보시면 딱 아시겠지만, 두 바의 길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각도가 다르게 조절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아래 사진을 보면 딱 잘 보일 거예요.
우리 아이는 낮은 바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게 식탁 위에서 보기 딱 좋은 각도인 것 같습니다.
각도 차이가 확 나죠?
이번에는 제가 왜 슈피겐 케이스를 쓰다가 이걸 쓰는지 알려드리면,
이 녀석이 테두리 부분을 보다 얇게 감싸줘서 핸드폰을 조금 더 작게 보여줍니다.
안 그래도 엄청 큰 핸드폰인데 슈피겐 케이스를 씌우면 그립감도 별로... 덩치는 더 커지고...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삼성 정품 케이스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삼성 케이스도 잘 만들어요.
다만 뽑기를 잘...
이상한 케이스도 많이 만들어다 팔더라고요.
암튼 하나 더 사서 리뷰해 봤습니다.
제품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하나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만족하고 쓰고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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