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기업 10년 차 보르입니다.

 

요즘은 입사 지원 시즌이라기 보다는 인턴 지원 시즌인 것 같습니다. 자소서 사이트를 봐도 인턴을 지원하는 내용이 많아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지원서에서 제일 중요한게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자신을 뽑내는 것, 스토리를 잘 만드는 것, 스펙, 경험 등등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질문이나 회사가 원하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입니다.

 

스펙, 역량, 경험 등의 내용을 입사 지원서에서 중요하게 보는 항목입니다.

그러면 인턴 지원서는요?

인턴 지원서는 인턴이라는 이름에 맞게 목적이 명확하고 지원자의 잠재력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기 부분에도 나는 이 회사에 왜 지원했는지 그 이유와 인턴을 함으로써 어떠한 것을 배우고 얻어가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턴을 하면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 배우고자 하는 것, 경험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내 목표는 인턴을 함으로서 나중에 취직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원하는 회사나 직무와 연결된 곳을 지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지원자가 배우고 경험하고자 하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회사와 직무에서 인턴 생활을 하면 그것이 제일 좋을 것이고 유사 직종에서 한다면 나중에 이를 경험으로 잘 이야기 할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인턴 지원자들이 회사에 기여하겠다 회사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는 수습사원이나 신입에게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인턴에 지원하는 것은 배우고 경험하겠다고 하는 것이니,

이러한 것에 중점을 두어서 지원서를 작성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사 지원서는 목표와 포부가 직무에 맞게 뚜렸해야 하고,

인턴 지원서는 배움과 경험에 목적을 두고 지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이야기 있으면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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