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드폰 케이스 덕후 보르입니다.

허접한 블로거 / 유튜버라 협찬으로 하지 않고 다 제 돈 주고 사서 하는 리뷰입니다. (협찬도 없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 다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핸드폰 케이스를 하나 더 사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산지는 좀 됐어요. 게을러서 이제 이야기합니다.)

 

리뷰할 제품은 "제로 스킨 스키니 매트 케이스"입니다.

사실 갤럭시 S7을 사용했을 때에도 이 케이스를 샀었습니다.

정말 얇아서, 마치 케이스를 안 씌운 것 같은 느낌이었으나, 그때 제품은 조금 쓰면 늘어나서 헐거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안 사려고 했는데, 견물생심이라고 검색하다 보여서, 싸서, 모든 것이 좋아서 질렀습니다.

 

이번 제품은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늘어나지 않아요!

이게 저번 제품에서 유일한 단점이었는데, 늘어나지 않아요! 정말이에요.

 

그럼 아래는 장착 / 탈착 사진을 시작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는 케이스를 씌우고, 아래는 케이스를 벗기고 찍은 사진입니다.

차이가 없죠. 정말 생폰 쓰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이에요.

 

그러면 아래는 여러 가지 방면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01234

이 슬라이드를 보면 틈도 없고, 얼마나 초밀착이 되었는지, 정말 장착 상태가 어떤지 확실하게 보일 겁니다.

수치로 보여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실제 장착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후면 사진도 있습니다. 틈 하나 없어요.

01

정말 어마어마하게 딱 맞게 잘 만든 제품인 것 같습니다.

너무 얇아서 충격을 방지하기보다는 그냥 생활 흠집을 막아주는 녀석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두 번 떨어트렸는데, 케이스가 조금은 먹어줍니다. 다행히 폰이 찌그러지지는 않았어요.

충격 흡수는 제가 보증할 수 없지만, 확실하게 흠집 방지는 됩니다.

 

그리고 생폰 같은 느낌을 원하시면 하나 구매해서 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폰 케이스는 덕후인 제가 봐도 매력적인 가격과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새로운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사실 삼성 정품 케이스도 샀는데, 이건 다음에 이야기할게요. 이슈가 있는 녀석이라서요.

Good Bye.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