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미국 주식 아니 주식 초보 보르입니다.

 

이제 미국 주식에 대해서 한번 공부도 하고 직접 소액이나마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유튜브로 투자 관련 이야기를 듣다 보니... 듣고 듣고 듣고 듣고 듣다 보니... 미국 주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당을 계속 받아서 복리처럼 불려 간다는 것에 바로 생각도 안 하고 이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잘 모르지만 저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만 거래를 하니까 참고하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을 하려면 일단 증권사 계좌가 필요했습니다.

미국 주식에 알맞은 증권사가 어딘지 먼저 찾아봤습니다.

 

저는 "미래에셋대우" 증권사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최소수수료가 없었고, 환전 우대도 60%인가 70% 있었습니다.

(삼성증권 / 미래에셋증권 이렇게 증권사를 사용하는데, 환전을 계산해보니 미래에셋이 단연 나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키움, 대신증권도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데 좋다고 하니 이것도 알아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미래에셋은 해외주식거래는 어플을 따로 사용합니다.


증권가 계좌 개설 후 할 일은 해외주식 거래를 하겠다고 신청하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어플에서 해외주식 거래 선택을 하면, 몇 번의 동의만 하면 바로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거래 전에 명심해둬야 하는 게, 계좌에 달러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국 주식을 사는거니 당연히 달러가 준비되어 있었어야 했습니다.

(원화 거래가 되는 줄 알고 있다가, 첫날 허탕을 쳤습니다. 키움은 원화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증권사에 가상계좌에 바로 달러 입금을 해도 되고, 원화를 입금해서 환전을 해놔도 됩니다. (영업시간에 가능)


환전까지 마무리 되었으면, 이제 미국 주식 시장이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한국시간 기준 23:30~06:00 운영하며,

서머타임 적용 시 22:30~05:00 운영됩니다.

 


참고로 저는 계좌개설까지만 하고,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부터 찾아봤습니다.

제 목표는 배당수익을 모아서 복리로 불려보자였기 때문에 그에 맞는 회사를 찾아봤습니다.

 

이 내용은 다음에 이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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