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관심을 갖다 보니 이번에는 SKIET 공모주 청약, SKIET 청약결과, 안 하던 공모주 청약을 해보게 되었다. 에스케이아이이티 SKIET 공모주 청약 결과 어떻게 되었는지 공유해보겠다.
SKIET 공모주 청약
상반기 최대 IPO라는 SKIET 공모주에 참여한 이유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이다. 여러 증권사 모두 공모가 가능한 마지막 IPO 였기에 그리고 요즘 돈 버는 것에 열정이 좀 생겨 시도해 보게 되었다. 총 4회 SKIET 공모주 청약을 했다. 내 증권 계좌 3곳, 딸 증권 계좌 1곳 해서 총 4회 공모주 청약을 했다. 나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을 통해 SKIET 공모주 청약을 했고, 딸은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통해서 청약을 했다. 어떤 가족은 SKIET 공모하는 5곳 증권사 모두 가족이 각각 계좌를 개설해서 진행했다는 곳도 있었는데 많이 하면 할수록 기회가 생기는 이 제도가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마지막 기회니 나도 써먹었다.
각 증권사마다 최소 공모 수량인 10주씩을 신청했다. 균등배분이 있기에 SKIET 공모 증권사당 한 주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렇게 넣었다.
SKIET 공모주 청약 결과
에스케이아이이티 공모주 청약 결과는 2주를 배정받았다. 내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한주씩 받았고 삼성증권은 0주, 딸의 한국투자증권 계좌도 0주를 받았다. 50%의 확률로 배정을 받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무튼 경쟁률이 높았던 삼성증권은 SKIET 공모가 안된 것이 이해가 되나, 딸의 한국투자증권 계좌가 배정을 못 받은 것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미성년자라고 거르는 알고리즘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한다.
아무튼, SKIET 청약 결과 2주를 배정받았고, SKIET 상장일 SKIET 따상에 바로 2주를 매도할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 소고기 사 먹을 돈은 만들어진 것 같으니, 요즘 재미를 들이고 있는 와인을 곁들여서 소고기 사 먹으러 가야겠다. 한 20만 원은 남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SKIET 증거금 환불일 5월 3일, SKIET 주식 배정일 5월 3일, SKIET 상장일 5월 11일 이다.
다음에 또 다른 이야기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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