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으며, 이제 코로나19 경증환자의 경우 병실 부족 사태로 인해서 자가격리자가치료를 권하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스스로 몸을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역력을 키워 스스로 대비해야겠습니다.

면역력이란?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감염될 수 있는 병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저항하는 힘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과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 같은 병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된다고 하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병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면역력 감소 증상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쉽게 피로해지며,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됩니다. 또한 입안이 헐거나 상처가 생겨도 잘 낫지 않게 되며 무기력해집니다. 또한 추위가 느껴지며 염증반응이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면역력 감소 원인

면역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자율신경을 반응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압과 혈당 수치가 상승됩니다. 이러한 반응이 면역세포의 활동을 방해하게 됩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을 높이는 제일 좋은 방법운동입니다. 몸의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정도 떨어집니다. 반대로 몸의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70% 상승합니다. 비타민 D를 꾸준히 섭취해 줍니다. 비타민 D는 백혈구에 흡수되어 백혈구가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일 수 있는 면역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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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늘은 있는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항염증 성분을 갖고 있어 세균을 죽이고 질병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홍삼

홍삼은 피로 해소에 좋은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와 노화방지에 좋은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식약처에서 홍삼의 면역력 강화피로회복 효과를 인증하였습니다.

 

벌꿀

벌꿀에는 면역력과 직결되어 있는 백혈구, 혈소판을 생산해내는 골수 기능을 강화시키고 회복시키는 프로폴리스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골수의 기능 저하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혈구, 혈소판의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 프로폴리스 성분이 많은 벌꿀을 섭취한다면 골수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마늘, 홍삼, 벌꿀은 저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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