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가를 꿈꾸고 있는 보르입니다.

제 투자 이야기를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노후준비로 미국 주식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노후 준비로 하다 보니 여윳돈이 들어오면 조금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투자에서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는 적립식 장기 분산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식을 하는 이유는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형성하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는 상황에서 여윳돈은 유튜브, 블로그 수익금이라는 소소한 금액입니다. 소소한 돈이라도 차근차근 모으니 불어나는 느낌도 좋았었습니다. 근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주식이 쭈욱 빠지고 있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다우지수, 작년 10월 수준으로 떨어지다.

방금 캡처한 미국 다우지수 현황입니다. 최근 5일간 주구 장착 하락만 하더니, 작년 10월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추세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20일 선도 깨졌습니다. 120일선 아래로 내려온 모습이 확인됩니다. 물론, 어제와 다르게 장대 음봉은 아니지만 하락 추세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노후준비로 적립식 장기 투자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크게 신경 쓰이는 변동은 아닙니다. 기분이 조금 나쁠 뿐입니다. 이럴 때 여유자금이 있다면 조금씩 더 모아볼 수 있었는데 여유자금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필이면 엊그제 유튜브와 블로그 수익금이 들어와서 투자를 했는데 떨어졌네요. 

 

뭐 언젠간 상승하겠죠.

 

하소연 같은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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