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주차
강릉 박이추커피공장, 파나마 게이샤 커피를 먹어야 하는 이유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 박이추 커피공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커피 하면 강릉이고 강릉 하면 박이추 커피공장 아니겠습니까? 강릉에 여행을 가면 늘 들렸지만 대기가 길어 즐기지 못했던 카페인데 코로나 덕분(?)인지 대기가 없어서 이번에는 즐길 수 있었습니다.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먹고살기 위해 커피를 시작했다는 바리스타 1세대 박이추, 그는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바리스타 1세대입니다. 외식업 공부를 위해 떠난 일본에서 커피를 접하게 되어 도쿄의 중앙 커피 주식회사와 킷사 텐이라는 커피전문학교, 유나이티드 커피 회사 등에서 커피를 배운 후 1988년 우리나라로 건너와 혜화동에 인터내셔널 커피하우스 보헤미안을 열었으며, 이는 현재 강릉에 위치한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박이추 대..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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