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키워드의 종류와 활용

검색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키워드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검색할 때 키워드 단위로 검색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색엔진에서 잘 검색이 되기 위해서는 이 키워드가 어떠한 방식으로 들어가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이 키워드는 일반적으로 숏 테일 키워드, 미드 테일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로 구분합니다.

출처 : 아티언스 닷 컴 (http://www.artience.com/)

이슈 키워드 (숏 테일 키워드)

이슈가 되는 키워드, 단어입니다.

보통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이야기합니다. 보통 한 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슈 키워드를 이용해서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많은 사람이 찾는 일반적인 키워드이기 때문에 한번 상단에 노출이 되기 시작하면 단기간에 많은 유입과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지만 타오르는 불꽃처럼 순식간에 타올랐다 가라앉습니다. 이러한 블로그의 맛을 느낀 사람은 계속적으로 이슈 키워드, 숏 테일 키워드를 따라가게 되고 품질 저하, 저작권 이슈 등의 문제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미드 테일 키워드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찾는 일반적인 키워드입니다.

한두 가지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슈 키워드(숏 테일 키워드) 보다 검색량은 적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검색을 하고 찾는 스테디셀러 같은 키워드라 시간이 지나면 숏 테일 키워드보다 높은 조회수와 유입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드 테일 키워드는 장기간의 꾸준한 유입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경쟁이 치열하고 검색순위에서 밀릴 가능성과 타 블로거들로부터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롱테일 키워드

일반적으로 검색량은 많지 않으나 사용자의 의도를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는 키워드를 말합니다. 다양한 패턴을 갖고 있어 같은 주제에도 각기 다른 키워들로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3 단어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단어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키워드 자체에 검색 의도가 포함되어 있어 글을 쓰기 상대적으로 쉽고, 경쟁도 다른 키워드에 비해서 덜 치열합니다.

롱테일 키워드가 필요한 이유

롱테일 키워드는 보통 검색량이 낮은 편입니다. 키워드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다 보니 여러 조합 중 하나일 것이고 그래서 검색량이 낮습니다. 검색량이 낮다 보니 해당 키워드로 광고를 하거나 포탈 상위에 노출되고 싶어 하는 경쟁자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따라서 잘 선택한 롱테일 키워드는 검색엔진의 상단에 노출되기 쉽다고 합니다.

검색엔진 상단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한가? 검색량이 적으면 다 소용없는 것 아닌가?라는 의문이 있지만, 롱테일 키워드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롱테일 키워드는 앞서 이야기했듯, 매우 구체적인 키워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방문한 사람은 이 키워드에 맞는 주제를 보고 구매를 하던, 광고를 보던 돈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롱테일 키워드로 방문한 사람은 구매 전환율이 높게 된다는 것입니다.

초보 블로거로서 제일 기본적인 키워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초보에게 그리고 고수에게도 중요한 것은 키워드이고, 그중 롱테일 키워드를 잘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이 다시 한번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공부였습니다.

내가 알아가는 지식을 공유하는 일은 기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알게 되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